남극 세균의 DNA 복제 핵심 단백질 구조 규명

2022-07-29 오후 3:27:17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과 국내 극지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가 함께 극지 미생물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구조분석팀은 단백질 구조 정제 및 구조분석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연구는 극지연구소 김한우 박사 연구팀과 협동으로 연구하여 단백질 결정학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인 Crystals(이하 크리스탈즈, IF 2.404)에 게재하였다.

 

해당 논문은 극지 미생물의 단일가닥 DNA 결합 단백질 (Single-stranded DNA-binding proteins, SSBs)에 대한 결정화 과정과 생화학적 특성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에 연구한 미생물은 남극 로스해의 해저 퇴적물에서 발견된 저온성 그람 음성균으로써 극지연구소에서 최초로 발견하여 통일신라의 해상왕 이었던 장보고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장보고균이라고 불리 운다.

 

장보고균과 같은 저온성 미생물의 단백질들은 낮은 온도에서 적은 에너지로도 세포 생장을 유지함으로써 에너지 저감을 위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가 주로 활용하는 분자생물학 분야의 기술들은 상온에서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온성 미생물들의 ssDNA 결합 단백질의 구조규명은 단백질 공학적인 접근과 분자생물학 기술 응용에 대한 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논문은 극지연구소의 김한우 책임연구원 (책임 교신저자)을 주축으로 최웅 연수연구원과 (이상 극지연구소) 대구첨복재단 손종현 연구원이 공동1저자로 함께 참여하였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도 응용 기술 개발의 기초가 되는 기초 과학 부분에서 성과가 나온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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