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김부겸 총리 취임 후 첫 경북 방문! 외

2021-07-21 오후 7:57:34

김부겸 총리 취임 후 첫 경북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첫 지역방문 일정으로 포항 벤처기업 육성 거점단지와 경주 감포 지역에 건립 예정인 혁신원자력연구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식 현장을 찾았다.

 

 

 

김 총리는 먼저 코로나194차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시점에서 지역 일선 현장의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낮 12시 포항 죽도시장을 찾은 김 총리는 전통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해 주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항~울릉 간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방역상황과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주민들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했다.

 

 

 

오후 3시에는 포항 벤처밸리 거점인 포스텍 내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으로 9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6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날 개관식은 체인지업 그라운드 건물소개, 국무총리 등 참석인사 축사, 응원 및 기대 메시지 영상 상영, 개관 세리머니, 입주 벤처기업 방문, 건물 공간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가 포스텍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와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벤처밸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5시에는 경주 감포읍에 조성될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착공식에 참석했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와 같은 미래 원자력시스템 연구개발과 원자력 안전실증기술 개발, 원전산업 기술(방폐물, 원전해체 핵심기술) 등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연구소이다.

 

착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및 명칭 선포, 주제영상 상영, 국무총리 등 참석인사 축사,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혁신원자력연구단지는 최근 경주시민 공모를 통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국내 최대 원자력 연구단지로 국가 에너지 주권 확보와 원전 수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며, “전 세계가 소형모듈형원자로(SMR)에 주목하고 있고 세계시장 규모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혁신원자력시스템, 안전실증, 원전산업 등과 관련된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또 하나의 퍼시픽밸리,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개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721일 포항에서 국가 미래의 신성장동력인 벤처스타트업의 핵심 거점이 될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의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 김부겸 국무총리, 김병욱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해 동남권 최대 규모의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센터 건립을 축하했다.

 

 

 

8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우수 벤처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약 19개월의 공사 기간에 걸쳐 20216월에 완공됐으며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약 90개 기업 5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은 포스코 그룹사를 통한 판로지원 해외진출 정부지자체 창업지원프로그램 포스코 1조원 규모 벤처펀드 연계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수도권 채용 플랫폼 등 다양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혜택을 받으며, 포스텍 중심 세계적인 산학연 기반의 우수기술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육성될 계획이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건립으로 수도권과 비교해 벤처 불모지였던 경북에도 포스텍과 함께 국내 최고 산학연 R&D 기반을 활용한 벤처생태계가 조성돼 도내 2400개 벤처스타트업의 유망분야 핵심 기술 확보 및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기술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미래 먹거리는 벤처·스타트업이라는 기조 아래 2018년 하반기에 벤처지원 전담팀을 신설하여 지금까지 1000억 원 규모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펀드 조성, 벤처기업 육성자금 100억 원으로 확대, 도내 벤처기업 11개사 중소벤처기업부 TIPS프로그램(기술기반 창업지원 인프라) 선정 등 3년차에 접어들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의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 경산의 임당역 주변의 지식산업센터를 구축으로 한 벤처타운 조성, 구미의 대기업과 연계한 사내벤처 활성화를 세 개의 핵심 축으로 삼아 더욱더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건립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지역의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벤처스타트업의 수도, 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식 가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721일 경주시 감포읍 혁신원자력연구단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식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20197월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연구단지 조성 MOU를 체결 했고, 이를 시작으로 부지매입, 주민설명회, 산업단지 승인 등 각종 행정절차를 숨 가쁘게 추진했으며, 지난 6월말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본 사업이 확정됐다.

 

 

 

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가 6540억 원이고, 국비가 2700억 원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주요 시설은 연구기반 6개동, 연구지원 8개동, 지역연계 2개동 등 총 16개동이며, 500여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시공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이 연구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기술개발 원전안전과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원전해체 기술 고도화 등 R&D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된 연구 분야인 SMR은 전기출력이 300이하의 초소형 원자로로 노후 화력발전을 대체하고 수소생산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2040년 기준 세계 SMR 시장규모가 연간 150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원전 주요 국가에서 71종이 개발 중이며, 국내에서도 대학·기업체를 중심으로 최근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차세대 원자력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착공을 계기로 경주를 중심으로 원자력 R&D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서울대학교 원자력연구소 및 MICE산업 유치 등 각종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국가 에너지주권 확보와 해외 수출시장 선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 연구소에서 개발될 SMR이 전 세계시장을 재패하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경북도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과 일자리를 연계해 환동해 지역을 SMR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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