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새바람 행복버스 청송군 현장 간담회’ 개최 외

2021-07-19 오후 7:45:59

경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청송군 현장 간담회개최

 

경상북도는 19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열여덟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의 과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과수산업 기()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여름철 장마와 폭염을 비롯해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 지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봄철 이상 저온 현상으로 서리, 냉해 피해를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과수 농가에 품종 갱신, 관수시설, 난방기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하여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과수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사업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하여는 스마트 농업 확산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며, “농식품부에 사업량 확대와 국비 보조율 상향을 건의하여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 현실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과수의 수형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되는 만큼 2, 다축, 구욧(guyot) 등 다양한 수형 변화를 적용한 도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매뉴얼 제작보급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6개 시(포항, 김천, 영주, 의성, 영양, 봉화)2축형 과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지난해부터 재배 매뉴얼을 개발해 배부 중에 있다고 답하며 도에서는 과수 연구개발 확대와 신기술 보급으로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기지로서 농가수 1, 농가인구수 1, 경지면적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점유하고 있는 비중이 크고, 특히 우리나라 대표과일인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의 최대 주산지로서 그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농촌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지구온난화, FTA 시장개방, 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급변하는 새로운 농산물 시장의 소비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농업 분야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경상북도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농산물 생산현장과 원팀 체제를 운영하여 창의적 연구 역량을 농업 분야에 융합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에 한발씩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최근 안동과 영주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예비비(44억원) 편성과 예찰방제 강화로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지사는 간담회 후 청송군 주왕산면에 위치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자동 관수관비시설과 자동병해충트랩 등 스마트팜 시스템을 이용한 과수 재배법을 살펴보고, 농가주 애로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 개소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홍익관(301)에서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재해구호 활동을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최근에 포항 및 경주지진, 태풍(마이삭, 하이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이 집중된 지역으로 재해구호물류센터(파주함양)의 구호품 전달에 장시간 소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도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사업 지원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지체된 재해구호 사업에 대해 구호활동 전반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과 의연금품 지원,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자원봉사 활동 등을 수행하는 경북지사를 유치했으며, 재난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지사에서는 세탁구호차량(7.5)과 방역구호차량을 도청 내에 전시하여 사용 용도에 대한 설명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시 현장에서 재해구호 활동을 바로 지원한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경북지사 개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경북도에 감사드린다오늘 개소하는 경북지사는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중부지역까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재난에 맞춤 구호활동을 위해 평소에도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는 경북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경북지역에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경주포항 지진발생, 태풍 3차례, 집중호우 4차례 등 재난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의연금 402억원, 구호물품 22천여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35, 세탁물 처리(4,940kg 이상) 등을 지원해 이재민의 생활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303만장)와 손소독제(247천점), 보호복(13천점), 생필품키트(5만점), 식료품키트(737천점), 의료진키트(72천점), 기타(731천점) 등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여 시군의 방역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한편, 경상북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등의 정신적 피해로부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운영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를 도청 내에 개소하여 본격적인 폭염 및 태풍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양 기관이 재난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경북도, 환경교육통해 일자리 창출과 평생 학습권 보장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환경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일자리 창출과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를 도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약 40년간 배출한 87만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왔다.

 

연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로 단 한명의 확진자 없이 상반기 교육 연인원 12,200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도민의 코로나블루해소를 위한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의 재능기부 봉사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나아가, ‘환경교육도 일자리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 일자리창출을 위한 환경일자리 교육과정인‘E-job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총7개 과정 265명을 배출하였으며, 도민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꽃차소믈리에화훼장식기능사’,‘환경창업지원3개 과정을 신규 도입해 도민의 다양한 일자리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지난 71일 자체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수료생 정보를 활용하여 사회관계망을 통해 환경교육 소식 및 교육과정 안내, 환경교육 관련 행사개최 초청, 환경연수원 소식지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평생 환경학습권 보장 서비스를 도민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정 플랫폼 넷북의 일환으로 대구한의대와 함께 융합환경실무교육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하여 정원전문가양성을 추진 중이며, 대구경북내 환경관련 국공립기관 취업경쟁력 배양을 통한 인재유출 방지를 위해 경북대, 안동대 등 생태, 환경계열 학생을 대상으로‘E-job Meister Camp’를 대학과 공동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교육의 최종 목적이 평생 환경학습을 통한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더불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도민에 제공하는 것이 환경복지라고 생각한다다양한 특화 국비 사업확보와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민 환경복지 실현으로 새바람 행복 경북 구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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