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일.가정 다 잡는 가족친화경영 확산 앞장! 외

2021-07-07 오후 7:37:37

 

 

.가정 두 마리 토끼 잡는 가족친화경영 확산 앞장

 

경상북도는 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금리우대 협약가족친화경영 실천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성훈 대구은행장, 금동명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이 참석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 및 가족친화인증 활성화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대출 금리우대(대구은행 0.2% 이내,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0.5% 이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 등이다.

 

경상북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가 주로 대기업, 공공기관 위주로 이용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중소기업중심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을 총예산 127천만 원을 투입하여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 위탁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소재한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106개사(2020년말 기준)가 대상이 되며, 대출 금리우대, 경영컨설팅 지원을 비롯하여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및 직장교육, 중소기업 환경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대표 30명과 관련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가족친화경영 실천 민관협의체발대식이 함께 개최되었다.

 

발대식은 민관협의체 위촉장 수여 가족친화실천 간담회(기업의 대표사례 공유) 가족친화 실천 선언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협의체 위원인 남경엔지니어링 윤태열 대표는 가족돌봄실 운영, 워크숍 가족동행제도(가족캠프), 가족사랑의 날(금요일 정시퇴근제) 운영 등 가족친화 실천 사례를 통한 직원 만족도와 기업 성과를 참석한 위원들에게 발표했다.

 

가족친화제도가 근로자 만족도와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이직률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를 현장에서 보여준사례였다.

 

앞으로 민관협의체는 가족친화경영 실천 사례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면서 지역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경상북도 가족친화 정책 개선과제 발굴을 돕는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협약식 직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 입주한 여성정책개발원·여성단체협의회·육아종합지원센터·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을 깜짝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 가족들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일·가정 균형의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플라자 입주기관 임직원들에게 경북여성가족플라자가 여성가족정책의 전국 최고 메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찾아... 소통행보 이어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를 찾아 도청신도시로 이전한 정부기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지하1, 지상6층의 규모로 작년 9월에 완공하여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 경북북부보훈지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 경북지소 등 5개 기관 120여명이 입주하여 근무 중이다.

 

이날 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는 한편, 최소 인원으로만 방문하여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내 입주한 5개 정부기관을 둘러보고, 기관장과 환담의 자리를 마련했다.

 

기관 임직원들은 이 지사와의 대화에서신도시 정주환경 및 교통체계 개선과 청사까지의 버스 노선 연장 및 안내표지판 추가가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등 신도시로 이전하여 좋은 점과 불편한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말하였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다낯선 환경에 적응 중인 여러분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신도시에 정착하면 여러분도 한솥밥 먹는 식구이다. 한 식구처럼 생각하고 실생활에 체감되는 거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겠다. 도청신도시가 행정중심 명문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달라며 임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관들의 신도시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예천축협, 대구은행신도시지점,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공사 중이고,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신도시 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사옥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도 소속기관인 인재개발원, 도립예술단 또한 예정대로 신도시 이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앞으로 행복주택(500세대)과 신도시 인근 2차 바이오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스마트도시 및 호민지 수변공원 조성을 통한 정주환경이 개선되면, 인구유입 및 유관기관 이전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경북도,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지역관광 혁신모델 구축

 

경상북도는 7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지역관광 혁신 모델 구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사업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도 및 시군구 업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탈피한 지역관광의 새로운 모델 제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형 사업은 중앙 정부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의미하던 광역관광개발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그간 인프라 중심의 사업 추진, 운영관리 단계에서의 콘텐츠 부재 등 고질적인 문제를 공통으로 안고 있는 지역 관광정책사업에 대한 한계를 스스로 혁신하고자 하는 지역 주도의 연계협력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클 것이다.

 

 

 

새로운 광역관광개발의 추진에 있어 가장 선행적으로 검토된 것은 대상 범위에 대한 고민으로 기존 스팟 중심의 점 방식 인프라 구축`이 아닌 지역 고유 개성으로 분리되고 동시에 공통된 속성으로 브랜딩 될 수 있는 범주가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기존 인프라 DB가 풍부가 하고 인문자원 기반의 네트워크가 가능한 영남권(경북, 대구, 경남) 낙동강 유역 시군(22)을 대상 범위로 설정하고 낙동문화권으로 규정하게 되었다.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지속가능한 에코-스마트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디지털, 그린 융합형의 관광뉴딜 인문자원 기반의 낙동문화권 에코뮤지엄 네트워크 구축 저이용 유휴 관광자원 재생 및 활성화 민관 연계 광역 협력 체계 구축 등 코로나19가 가속화 시킨 관광산업 혁신에 대한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은 물론 광역연계협력이라는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관점에서의 지역관광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 단위사업으로는 디지털 기술 집약으로 이동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동선은 분산하여 안전을 담보하는 관광형 통합 모빌리티서비스 개발(TMaaS) 빅데이터 기반 관광수요 예측 및 관리시스템 구축 IOT 관광안내소 및 RFID 관광팔찌 사업 등이 있어 관광산업의 DNA (Data, Network, AI) 생태계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3대문화권 사업 활성화 지원 폐교 활용 문화예술 아트빌리지 조성 철도 유휴부지 활용 수익사업 유치 지역 빈집 활용 관광 공유 숙박시설 조성 등 저이용 유휴 문화관광자원의 효용 가치 극화를 통한 인프라 구축 비용은 최소화하는 관광 재생 모델 개발로 관광형 그린뉴딜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렇듯 광역관광개발의 관점을 양적 팽창 중심에서 시설과 서비스 질적 수준 제고의 고도화 중심으로 변화된 방향을 제시하고 기존의 기관 투자 민간 참여 방식이 아닌 민관 협력 중심의 추진체계를 확보하고자 지역 네트워크 형태의 낙동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및 통합 브랜딩 마을자원 활용 관광산업 지원기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기반 온라인 쇼핑 증가, MZ세대 대두에 따른 소비 주체 다변화, 코로나19 등의 사회적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관광행태를 고려한 수요자 기반의 포용적 광역권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해 낙동문화권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이색 경험 관광상품 개발육성, 무장애 관광자원 조성 지원 사업, 한옥 숙박체험 프로그램 서비스 차별화 및 통합 운영관리 등으로 전 생애주기에 대응하는 관광자원 운영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수용체계를 다채롭게 하는 것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것은 민선 7기 취임부터 끊임없이 강조하여 왔던 것으로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사업이 제시하고 있는 전략들이 그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원석을 발굴한 만큼 빛을 발하는 보석으로의 미래 가치를 키워가기 위한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지역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길에 경북이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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