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물 무영당,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

2021-07-01 오후 8:47:38

대구시와 한국부동산원, 대구도시공사,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매년 1~2개소의 유휴공간을 창의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이를 시민.청년들에게 제공하는 공공기관 협업, 유휴공간 활용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71일 대구시 경제부시장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공공기관 협업, 유휴공간 활용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은 폐공장, 폐창고, 빈집, 빈 점포, 빈 사무실 등 도심 내에 산재한 다양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들을 서로 연계해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기관들은 올해 2월부터 본 사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행정과 공공기관, 민간중심 플랫폼이 사업추진 거버넌스를 구성해 매년 협의를 통해 사업대상을 정해 역할을 분담하는 장기 협업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1차사업으로 시가 매입해서 보존에 성공한 중요 근대건축물인 무영당(중구 서문로1583)과 대지바(중구 향촌동 14-52)가 대상이다.

 

대구시와 한국부동산원이 건물 리모델링을, 대구도시공사는 공간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리빙랩(2회 어반그레이드) 운영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참여주체를 연계시키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갈등을 조율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서 공간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은 포용적 사회혁신 선도를 비전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을 위하여 부동산 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접목할 수 있는 유휴공간 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초기 단계부터 기획에 참여해 왔으며, 사업 명칭에 대해 시민공모를 검토하는 등 사업의 브랜드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구도시공사는 공간 활용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전문가랩과 시민활동주체들과 관련분야 전문가가 공간활용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시민랩으로 구성된 2회 어반그레이드프로그램을 준비, 지난 614시민랩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전제로 한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도 유휴공간 문제의 해결을 실행과제의 하나로 등록해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각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사업을 장기적·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고 본다, “이번 프로젝트가 행정과 공공기관, 민간중심 플랫폼이 협업해서 사회적 가치와 공익 창출에 기여하는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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