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공직자 투기조사 결과 ‘의심사례 없음’ 외

2021-05-04 오후 2:59:49

 

 

경북도, 공직자 투기조사 결과, ‘투기 의심사례 없음

 

경상북도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속 공직자와 그 직계존비속 가족에 대한 투기 조사 결과 투기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의하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3,865명에 대한 조사결과 부동산거래 또는 토지보상 이력이 있는 공직자와 가족은 4명이 있었으나 상속(2), 증여(2)로 취득한 것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경북도는 316일부터 430일까지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조사팀을 꾸려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지구(조사면적 총 13,597, 7,574필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경북개발공사 전 임직원과 사업지구별 입지발표일로 부터 5년 전까지 도 및 관할 시군의 사업추진 부서, 도시계획, 농지산지허가 등 관계부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공직자 본인 1,064명과 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3,094명을 포함한 총 4,158명이다.

 

조사를 위해 도는 시군과 경북개발공사로부터 조사대상자의 사업지구 내 부동산거래, 토지보상 내역을 제출받아 취득시기, 취득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조사대상 공직자 중 퇴직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징구에 어려움이 있는 253명과 개인정보제공에 응하지 않은 가족 40명을 제외한 3,865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였다.

 

퇴직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한 253명에 대하여는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아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원거리 거주 등의 사유로 인적사항, 부동산거래내역 등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공직자의 가족 40명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투기의혹에 대한 제보 접수는 계속 운영하고 위법행위 의심자는 조사 착수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며, 5이하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투기의혹 발생 시 시군과 개발공사와 협의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규식 경북도 감사관은 각종 개발정보를 이용한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투기로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사를 통해 공직자 투기 근절과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가 현장 점검!

 

이철우 도지사는 4일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상주시 산란계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상주시는 지난해 12. 1일 산란계 187천여수를 사육한 농가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 2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5개 농장에서 559천수를 살처분한 바 있다.

 

지난 3. 15일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되어 예방적살처분 4개 농가는 재입식하였으며, 발생농장인 해당농장도 재입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은 도와 상주시, 농장 대표 등이 참석하여 살처분 비용, 발생농장 사후관리, 입식지연 지원 및 방역대 해제 방안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할 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도는 현장에서 제시한 방역 개선사항 등을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중앙에 건의하는 등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2.15일 영주 종오리를 끝으로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135만여수를 살처분하였으며, 4.29일 기준으로 전체 발생시군의 방역대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되어 재입식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되어도 발생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입식승인 등 단계적 절차를 거쳐야만 재입식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발생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발생원인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재발방지 및 방역대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도내 방역대가 해제되었지만 그동안 추진된 방역조치들을 전국 방역지역 해제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3회 집중소독을 실시하여 농장내 잔존바이러스 제거에 주력하고, 식용란 및 분뇨반출이 잦은 산란계 농장의 4단계 소독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산란가금, 축산시설 등 주기적인 정밀검사로 바이러스 유입을 사전 차단하며, 출하전 검사를 통해 오염원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방역대 해제에 따른 살아있는 가금 유통 활성화에 대비, 가금판매시 사전신고, 이동승인서발급, 1회 휴업소독 등 전통시장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에는 엄청난 재난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금농가는 이중고를 안고 있다. 농가 재입식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가금산업이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영덕 괴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 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 보물 30, 사적 3, 천연기념물 3, 국가무형문화재 3,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제9)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영덕 괴시마을을 문화재청에서 20215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할 예정이다.

 

영덕 괴시마을는 인조 8(1630)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를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과 서당, 정자, 재사 등 문화재 17동과 비지정 전통건축물 약 20여 동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 내 주택은 대부분 경북 북부지방 반가의 전형적인 평면과 배치를 기본으로 시기별로 평면과 구성에 부분적인 차별성을 보여 영남지방 주거 형식의 시대별 변천과 특징을 연구함에 있어 위상이 높은 중요한 역사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존관리하는 한편 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옥스테이 등을 적극 실시해 우리 고유의 유교 윤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통해, 경북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