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최윤희의 차차콤

2020-03-30 오후 5:04:09

 

Cha Challenge(도전) - 평소의 생각과 가치를 정리하고

Cha Change(변화) - 생활의 활력소, 마음밭의 거름이 되는 좋은글과

Com Communicate(소통) - 일상의 크고 작은 일을 진솔하게 나누는 일기

 

Challenge : 내 생각의 주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활동과 모임이 중단된 지도 벌써 한 달이 더 지났다. 독서회 회원들과 지난주부터 1주에 한권 책읽기를 시작했다.

 

지난 주 내가 읽은 책은 최진석 저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이었다. 보통 철학하면 매우 추상적이고 때론 이해하기도 어렵고 지루한데 이 책은 읽을수록 몰입하게 했다. 내 생각의 주인이 되어야겠다는 깨우침과 함께 다음은 하이라이트 한 몇 줄을 다시 메모하며 마음에 새겨본다.

 

새롭고 위대한 것들은 다 시대의 병을 고치려고 덤빈 사람들의 손에서 나왔다. 시대의 병을 함께 아파하며 고치려고 덤빈 사람들이 많은 나라는 강했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약했다

 

시선의 높이가 생각의 높이고, 생각의 높이가 삶의 높이며, 삶의 높이가 바로 사회나 국가의 높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진국이 선진국으로 올라서기가 그렇게 어렵다. 이미 익숙해져 있는 기존의 시선을 교체하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철학 생산국이 아니라 철학 수입국이다. 철학을 수입한다는 말은 곧 생각을 수입한다는 뜻이다. 능동적이거나 주체적이라기보다 종속적인 삶을 살아온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선도적 삶을 산다. 꿈이 없는 사람은 종속적 삶을 산다

 

철학적인 시선은 분명 세상을 바꾸는 힘을 제공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든 아니면 세상의 변화를 높은 차원에서 먼저 인지하든, 철학은 적어도 우리에게 세계의 변화 자체를 인지시키고 거기에 반응하도록 하는 힘을 갖게 한다. 이런 이유로 철학자는 항상 혁명가며 문명의 깃발로 존재한다

 

우리가 아는 큰 철학자들 누구도 다른 누군가를 닮기 위해서 살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자기만의 시선으로 자기처럼만 산 사람들이다. 노자도 공자도 칸트도 헤겔도 모두 자기처럼산 사람들일 뿐이다.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세계에 철학적으로 접근한 사람들이다나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Change : 영어 명언

 

 

 

Raise your words not your voice. It is rain that grows flowers, not thunders.

 

당신의 목소리가 아닌 의견을 내십시오. 꽃을 키워 내는 것은 번개가 아니라, 빗물입니다.

 

Communicate : 윤희일기(329)

 

창밖에서는 봄이 왔다고 손짓하는데 마음대로 밖으로 나가기가 망설여지는 요즘 지구촌 곳곳에서는 암울한 소식뿐이고 국내소식 역시 인상만 찌푸리게 하니 이젠 뉴스도 그냥 외면해버린다.

 

코로나 덕분에 TV하고 친해졌다. ‘미스터트롯’ ‘슈돌’ ‘수미네반찬내가 트롯을 들으며 좋아라 할 줄이야!!ㅋㅋ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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