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최윤희의 차차콤

2020-03-16 오전 10:59:22

 

Cha Challenge(도전) - 평소의 생각과 가치를 정리하고

Cha Change(변화) - 생활의 활력소, 마음밭의 거름이 되는 좋은글과

Com Communicate(소통) - 일상의 크고 작은 일을 진솔하게 나누는 일기

 

Chalenge : 구걸하면서 봉사?

 

옛 정을 생각하여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실에 들렸다. 오랜만에 보는 선거 캠프. 입구에 들어서자 무작정 허리 굽혀 큰소리로 인사하는 젊은이. 사방 벽은 온갖 사진과 포스터, 그리고 갖가지 구호로 채워졌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루에 수 십 번 듣는 요즘, 사람이 여럿 모여 있는 곳으로 들어서는 것 자체가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작은 시골동네 캠프에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 지긋이 들은 남자들뿐이었다.

 

모인 사람들 앞에서 한참 힘을 주어 인사하던 후보가 갑자기 부인과 아들, 딸 다함께 큰절을 넙죽했다. 순간 정치란 길에서 비켜선 내 자신이 너무 홀가분하고 대견했다. 구걸하면서 왜 봉사하지?

 

마음 편하게 건강만 챙기면서 사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외출 후 손 깨끗이 씻고, 만보걷기는 빠짐없이 이어진다.

 

Change : 영어 명언

 

A single lie discovered is enough to create doubt in every truth expressed.

 

확인된 거짓말 하나는 모든 진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기에 충분하다.

 

Communicate : 윤희일기(315)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내 생활이 천지개벽이 되었다. 냉장고와 냉동고에서 잠자고 있는 다양한 재료를 삼시세끼 질리지 않게 메뉴를 짜고....

 

꼬마공주 둘 다 집에 꼼짝 못하고 있으니 돌아서면 밥하고 치우고, 또 조리하고, 밥하고 치우고~ 하루종일 앞치마 두른 밥순이가 되었다!!

 

한동안 전자책 읽기에 빠졌던 것도 요즘은 집중이 안 되니 독서도 못한다. 언제쯤 여유롭게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며 전자책을 읽을 수 있을까?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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