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최윤희의 차차콤

2020-02-03 오후 1:08:45

 

 

Cha Challenge(도전) - 평소의 생각과 가치를 정리하고

Cha Change(변화) - 생활의 활력소, 마음밭의 거름이 되는 좋은글과

Com Communicate(소통) - 일상의 크고 작은 일을 진솔하게 나누는 일기

 

Challenge : 뚝딱뚝딱 쓱싹쓱싹

 

 

 

만보걷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의 식물과 환경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리니 다양한 흥미로운 것들과 재미있게 보낼 시간도 있는 것 같다.

 

이번 2월부터 6개월간 산림청 국가자격증 '유아숲지도사'에 도전하기로 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교육,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은 바로 나 같은 할머니에게 딱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보다 효율적인 유아 숲 지도를 위해 목공체험지도사 자격도 있으면 좋다는 주위의 제안에 덥석 등록하여 수업을 받았다. 평생 처음 톱, 망치, 끌 등으로 뚝딱뚝딱! 쓱싹쓱싹! 전동 실톱으로 동물퍼즐 만들기, Wood Burning Pen으로 나무판에 그림 그린 컵받침, 가구 체험교육 실습에서는 박스도 만들었다.

 

톱질과 사포질로 온 몸은 나무가루와 먼지투성이가 되어도 매번 만든 작품을 낑낑거리며 집으로 들고 갈 때엔 혼자 성취감에 취해 뿌듯하기만 하다.

 

드디어 오늘 목공체험지도사 3급 시험도 거뜬히 통과하고 다음 주부터는 유아숲지도사 교육에 들어간다. 틈틈이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놀이하며 지낼 기회를 기대하면서 혼자 신났다.

 

Change : 영어 명언

 

 

 

The race is not always to the swift, but to those who keep on running.

 

경주에서 이기는 사람은 항상 빠른 사람이 아니라 쉼 없이 달리는 사람이다.

 

Communicate : 윤희일기(22)

 

며칠 전 친정엄마 제사를 모시러 서울 동생네로 가는 KTX에 오르자 깜짝 놀랐다. 거의 모든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나 홀로 얼굴을 드러낸 채 앉아 있으니 괜히 불안하여 가방 깊숙이 둔 마스크를 슬그머니 꺼내 마스크부대에 합류했다.

 

곳곳에서는 마스트가 동이 났다는데 갖고 있는 마스크를 아끼려 했다가 나만 외계인처럼 될 뻔~^^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으로 부터 벗어나야 될텐데.....

대구인터넷뉴스 (dginews@empal.com)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